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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master 자녀를 슬프게 하는 말 읽음:5301
자녀슬프게하는말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하는 말은 물론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무심코 하는 어른들의 한 마디가 자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것은 잘 모른다.
 
부산시 청소년 종합상담실이 최근 개소 10주년을 맞아 부모교육자료집을 발간했다.
지난 10년간의 상담과정을 바탕으로 소개한 이 책자에는'자녀를 슬프게 하는 말들' 이 어떤 것들인지
소개해 평상시 자녀들을 대할 때 참고가 되도록 했다.
 
"나가 버려" "너 같은 애는 내 자식이 아니야" 등 자녀를 밀쳐내버리는말과
"너의 형은 안 그러는데 너는 왜 그렇니" 등 비교하는말이 자녀를슬프게 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만 그런 짓 하면 그냥 안 둘 줄 알아라"는 위협하는 말,
"빨리 빨리해라. 답답해 죽겠다" 등 재촉하는 말,
"엄마는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줄 아니" 등변명하는 말도 자녀를 슬프게한다고 이 책자는 설명한다.
"너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아이야. 네가 그렇지 뭐" 등미래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말,
"너는 왜 그렇게 머리가 나쁘니" 등 외모 등 노력에도 어쩔 수 없는 결점을비난하는 말,
"너 같은 애가 뭘 알겠니. 너는 몰라도 돼" 등 무시하는 말도 자녀를 슬프게 하는 말이다.
이밖에도 부모가 버려야 할 불합리한 생각을 지적해 놓았다.
 
▲나와 내 자녀는 완벽해야 한다
▲나와 내 자녀는 서로 같아야 한다
▲자녀와 나사이에는 문제가 없어야한다
▲부모는 자녀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우리 아이는 철이 없어 부모 마음을 모른다
▲실수를해서는 안된다
▲자신보다 자녀를 언제나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등은 부모가 버려야 할 것들이라고 적어 놓았다.
 
[매일경제신문, 2001/04/13, 이선이기자]
 
답변이 없습니다. 시간: 2001/08/30 목 1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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