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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master() 친구들을 방해하는 유아 읽음:4054
친구들을 방해하는 유아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차를 태우러 나갔다 만난 같은 반 유아의 엄마로부터 "우리 아이가 그러는데, 주성이가 소꿉놀이를 하는데 방해해서 울었다고 해요"라는 말을 듣고 민망해 하는 부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유아는
 
 
사회성이 부족해서
마음 속에 욕구 불만이 많아서
대단히 자기 중심적이어서
자신이 놀이의 중심이 되지 못해 속상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다른 아이와 놀고있어 접근이 불가능하여 화가 나서
등과 같은 이유로 괜스레 심술궂은 장난을 하여 남을 방해하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유아의 경우 유치원에서는 다른 유아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교사는 그 아이에게 주의를 줍니다. 그러나 이 때 교사는 그 유아의 마음을 잘 읽어 적절한 태도를 취합니다. 예를 들면, 안아주거나, 뺨을 비벼 주면서 그 유아의 장점에 대해 칭찬을 해 줍니다. 또 친구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네가 지현이와 놀고 싶구나. 네가 슬기가 놀이하는 것을 방해하면 지현이가 너와 함께 노는 것을 싫어할 텐데, 좀더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어떨까?"와 같이 관심을 나타내 줍니다.
 
이와 같이 부모도 가정에서 자녀의 욕구 불만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만족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장점을 찾아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도 모르는 사이에 형제간에 차별하고 편애했을 수도 있으므로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보다 더 공평하게 대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며, 형제간에 생긴 다툼은 아이들끼리 해결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의 권위적인 판결에는 외형적인 해결만 있을 뿐이고 내적 불만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심술궂은 유아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오직 한 인간으로서, 자녀로서 그대로 수용하고 자녀 속에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여 존중해 줄 때 자녀는 진정으로 행복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이런 유아라야 남의 입장을 생각할 수 있고 남을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답변이 없습니다. 시간: 2001/05/31 목 1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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